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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배송' 거래액 1년만에 급증, 쿠팡 '로켓배송'과 격돌

네이버의 물류 솔루션 'N배송'이 출시 1년 만에 괄목할 성장세를 기록하며 네이버 커머스 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안착했다. 세분화한 배송 서비스와 멤버십으로 '록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중소 판매자 성장까지 이끌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네이버

이정원기자

Mar 30, 2026 • 1 min read

네이버의 물류 솔루션 'N배송'이 출시 1년 만에 괄목할 성장세를 보여 네이버 커머스 사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하며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의 협력으로 플랫폼 충성도를 높였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N배송은 서비스 출시 직전인 작년 2월과 비교해 거래액이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다양한 배송 옵션과 높은 사용자 만족도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됩니다.

또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의 협력으로 무료 배송 및 교환·반품 혜택을 제공해 플랫폼 충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로 인해 특히 식품과 생필품과 같은 반복 구매가 잦은 카테고리에서 N배송 거래액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상공인(SME) 판매자들에게도 N배송은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N배송을 도입한 판매자들의 평균 거래액은 전 분기 대비 12.5%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평균 성장률을 능가하였습니다.

네이버는 앞으로 물류 인프라와 운영 체계를 고도화해 배송 품질을 높이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며, 쿠팡의 '로켓배송'과의 경쟁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파트너십과 인프라, 운영 체계를 혁신하여 배송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lifestyle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