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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액티브 ETF, 수익률 부진한 이유는? 패시브 ETF와 비교해보니

이달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잇따라 출시됐지만 초반 성적은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주보다 성장주를 중심으로 종목을 구성해 성과가 나타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액티브 ETF는 기초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이정원기자

Mar 30, 2026 • 1 min read

이번 달에 출시된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초기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와는 달리 운용사가 종목 구성과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데, 이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닥액티브'의 거래대금이 각각 3조440억원, 1조2191억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상장 첫 주의 거래대금에 비해 다소 둔화된 모습이 보이고, 수익률 하락 폭도 패시브 ETF보다 크게 나타났습니다.

중소형주 비중이 높은 구조가 변동성을 키웠으며, 성호전자, 큐리언트, 에이치브이엠 등으로 구성된 KoAct 코스닥액티브와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알지노믹스 등으로 구성된 TIME 코스닥액티브는 중소형 성장주 중심으로 종목을 구성하고 주가하락 폭도 크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한화자산운용의 'PLUS 코스닥150액티브'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는 특정 섹터나 대형주 비중이 높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ETF는 우량기업과 저평가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수익률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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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