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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여파, 호주 일부 지역서 '무료 대중교통 전면 시행'

중동 전쟁 여파로 기름값이 연일 상승하자 호주 일부 주에서는 시민들이 자가용 이용을 줄일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는 4월 한 달간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정원기자

Mar 30, 2026 • 1 min read

중동 전쟁으로 인한 기름값 상승으로 호주에서는 대중교통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호주 빅토리아주는 4월 한 달간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태즈메이니아주는 3월 30일부터 6월 말까지 통근자들에게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것입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한 것을 반발해 전 세계 연료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도 연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에 호주는 일부 주에서 무료 대중교통을 운영하여 사재기와 연료 부족 사태를 진정시키고자 합니다.

빅토리아 주총리는 “열차, 트램, 버스를 무료로 운행하여 주유소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이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지만 빅토리아 주민들을 돕는 즉각적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태즈메이니아주도 약 3개월간 대중교통을 무료로 제공하고 필리핀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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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