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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폭격으로 미군기지 피해 확대, 병사들 호텔서 전전긍긍! 최소 1조 피해규모에 주목!

이란의 공습으로 중동 내 미군 기지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서 일부 병력은 기지를 떠나 인근 호텔과 사무실을 전전하는 상황에 놓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6일(현지시간) 오픈소스 분석가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지난달 28일 개전 이후 이란이 중동 지

이정원기자

Mar 27, 2026 • 1 min read

이란의 공습으로 중동 내 미군 기지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일부 병력은 기지를 떠나 인근 호텔과 사무실로 옮겨가는 상황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현지 분석가와 언론을 인용해, 지난달 28일 개전 이후 이란이 중동 지역의 군사기지 104곳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미군 기지 13곳은 피해가 심각하여 사실상 거주가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은 반복된 공습으로 일부 기지를 철수하고, 현재 병사들은 인근 호텔이나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 상황은 군인들 뿐 아니라 민간인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쿠웨이트의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가 23차례의 공격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다른 기지들도 각각 다수의 공습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중동 최대 규모인 카타르 알우데이드 기지와 아랍에미리트(UAE) 알 다프라 공군기지에서는 안테나와 건물 등이 피해를 입었으며, 요르단 공군기지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레이더 장비도 손상을 입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중동 내 미군 기지 피해 규모가 최소 8억 달러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미국과 이스라엘의 요격 미사일 재고가 감소하면서 방어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왕립합동군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이란의 미사일 발사 횟수는 감소했지만, 방공망을 뚫고 목표에 도달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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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