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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고등, 중기 기업들의 원자재 수급과 수출시장 다변화가 필수!

중동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수급 불안과 수출 차질에 대비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나프타와 알루미늄 등 일부 핵심 원부자재는 중동 의존도가 높고, 수출 역시 중소기업의 중동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충격이 확대될 수 있다

이정원기자

Mar 25, 2026 • 1 min read

중동 지역에서의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중소기업들은 원부자재 공급불안과 수출 차질에 직면할 수 있으며, 이에 대비한 적절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나프타와 알루미늄과 같은 일부 중요한 원부자재에 대해 중동으로부터 공급을 많이 받고 있어, 중동 지역의 변화가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되었습니다.

26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중동전쟁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중동 전쟁의 장기화에 대비하여 중소기업들의 원부자재 공급안정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중동에서의 수입 비중은 낮지만, 일부 핵심 품목에서는 중동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24년 기준으로 중소기업의 나프타 수입 중 82.8%가 중동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알루미늄 웨이스트와 스크랩은 11.2%, 비합금 알루미늄 괴는 8.8%가 중동으로부터 수입되고 있어 수급 불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으로의 수출에 있어서 중소기업의 의존도가 더 높아, 이로 인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물류비 및 보험료 증가, 환율 변동으로 인해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중동 거래처들로부터의 발주 조정, 거래 취소, 대금 결제 지연 등으로 인한 거래 차질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보고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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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