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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대규모 프로젝트로 '먹통' 오명 벗는다

2022년 9월 개통 직후 '먹통 사태'로 논란을 야기했던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재정비를 마치고 마무리 사업에 돌입한다. 정부는 상반기 후속 사업을 발주, 분산된 복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마무리 작업에 착수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차세

이정원기자

Mar 24, 2026 • 1 min read

2022년 9월 개통 이후 '먹통 사태'로 논란이 되었던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재정비를 끝내고 마무리 사업에 돌입한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상반기 후속 사업을 시작하여 분산된 복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할 예정이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후속 사업은 다음달 초 조달청에 약 200억원 규모로 공고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복지급여 수급자 2200만명을 대상으로 연간 46조원을 관리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2020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총 1269억원을 들여 구축을 시작한 이 시스템은 개통 직후 대규모 오류와 혼란을 야기했었다.

이후 보건복지부는 지적 사항을 보완하고 시스템을 안정화시켰다. '행복이음'과 '희망이음'으로 나뉘어진 시스템 중 '행복이음'은 이미 구축이 완료되었고, '희망이음'은 사회서비스 정보 통합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점이다.

이번 후속 사업으로는 희망이음을 완성하고 전체 시스템을 완성도 있게 만들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약 1년이며, 내년 말까지 통합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는 "총 사업의 약 80%를 구축한 만큼 나머지 20%를 완료해 전체 시스템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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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