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주주총회에서 연임을 확정하고,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방문하여 2기 경영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임 회장은 80조원 규모의 지원책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고, 전사적 AI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 회장은 주주총회 이후 첫 일정으로 '텔레픽스'를 방문하여 기술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IPO를 준비 중인 기업에 맞춤형 금융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주총에서는 임 회장 연임 안건이 99.3% 찬성으로 가결되었고, 다양한 안건이 모두 승인되었습니다.
임 회장은 생산적 금융 확대, AI 전환, 그룹 시너지 강화를 2기 경영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80조원을 투자하여 첨단전략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룹 AX 마스터플랜'을 통해 AI 중심 경영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은행·증권·보험 부문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임 회장은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