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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IMES, 유럽 MEDICA를 능가하는 규모! 오송·대구·원주, 첨단 의료기기로 빛나는 화제!

국내 최대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가 나흘간 방문 참관객수 8만여명(장정 집계)을 사상 처음 넘으며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렸다. 이는 EU 의료기기 전시회 원조인 '독일 메디카(MEDICA)'에 버금가는 규모로 글로벌 B2B 비즈니

이정원기자

Mar 23, 2026 • 1 min read

국내 최대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인 'KIMES 2026'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나흘간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8만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참관 인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유럽의 의료기기 전시회 '독일 메디카(MEDICA)'와 유사한 규모로, 글로벌 B2B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올해 KIMES는 46년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기조연설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이를 통해 국내외 테크 리더 6인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의료 비전을 제시하며 행사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로 인해 참관객 수는 2025년 7만2507명에서 올해 8만명대로 증가했으며, 해외 구매자도 600명 가량 늘어난 5500명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내수 상담액이 2조3000억원, 수출 상담액은 4억5000만달러로 증가했으며, 전시 계약 실적도 내수 2800억원, 수출 1억7000만달러로 성장했다. 총 41개국 1490개 기업이 참가한 행사에서는 AI를 활용한 질병 예측, 데이터 기반 질병 조기 예측, 재활 로봇 등이 주목을 받으며 '2026 의료기기 기술 흐름'을 보여주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대구 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은 지역 기업들의 첨단 의료기기를 선보였는데, KBIOHealth는 셀리코와 협력해 시각장애 환자를 위한 AR 글라스 'Eyecane'을 선보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롭틱스와 같은 국산 제품을 소개하며 관심을 끌었고,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엘리움의 체형 분석기와 에이치비오메디칼의 고압 산소치료기를 주목받았다.

주최기관 관계자는 KIMES가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기술과 투자가 결합된 아시아 융복합 마이스(MICE)로서 미래 의료표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의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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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