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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갑작스러운 협상 제안, 전쟁 3주 만에 핵시설 해체 등 6대 요구 제시

이란과 3주 넘게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회담 가능성에 대비해 초기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회담 국면 전환에 대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

이정원기자

Mar 22, 2026 • 1 min read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회담 가능성에 대비해 초기 논의를 시작했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특사 스티브 윗코프가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란 측과의 협상에 적합한 인사와 중재국을 파악하고 있는 미국은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가 실질적 결정 권한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실제 의사결정권자가 누구인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5년간의 미사일 프로그램 중단, 우라늄 농축 중단, 핵시설 해체 등을 포함한 6대 요구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외부 감시 수용과 미사일 보유 상한 설정, 무장세력 자금 지원 중단 등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이란의 반응은 협상에는 관심이 있지만 강력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배상 문제에 대해 이란의 동결 자산 반환과 이를 배상으로 규정하는 방식을 절충안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이란과의 군사작전을 축소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를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더 강력한 보복을 하겠다고 맞서며 전쟁 협상 국면으로의 전환 여부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 놓여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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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