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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AI 도입으로 인력 비용 절감? IT서비스 업계 대변화 예고!

대형 차세대 정보통신(IT)서비스 구축 사업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인건비 등을 절감하면 이에 따른 사업비를 조정하는 조항이 등장했다. 기존에는 프로젝트 투입 인원수와 기간을 기준으로 사업비를 산정했는데, AI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사업비 책정 등 IT 개발

이정원기자

Mar 22, 2026 • 1 min read

대형 차세대 정보통신(IT)서비스 구축 사업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인건비를 절감하고 사업비를 조정하는 새로운 조항이 도입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프로젝트 투입 인원수와 기간을 기준으로 사업비를 산정했지만, AI 기술의 확산으로 인해 IT 개발 사업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인건비 산정의 직접적인 변수로 작용하면서, 향후 IT서비스 시장의 계약 관행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융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2704억원 규모의 '코어뱅킹 현대화 2단계' 사업을 공고하면서 AI 관련 조항을 포함시켰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 발주된 가장 큰 규모의 차세대 정보통신(IT)서비스 구축 사업 중 하나로, AI 관련 계약 조항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AI 기반 'C2J(코볼의 자바 전환)' 변환 성능에 따라 업무 개발 인력 투입이 줄어들 경우, 변경계약이 가능하도록 하는 조항을 명시했습니다. C2J는 과거에는 수작업으로 코드를 수정해야 했던 코볼 언어를 자바 언어로 변환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AI 기술로 자동 번역과 변환이 가능해졌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AI 기술의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변경계약 가능 조항을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례가 기술의 효용이 인건비를 대체하는 새로운 사업비 산정 모델 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AI 기술이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대체하는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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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