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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개인정보, 금융권 주목! '틴즈 고객' 선점 경쟁 촉발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금융권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성인 중심으로 운영되던 마이데이터가 청소년 영역으로 확장되며, 금융 데이터 활용의 저변이 한 단계 넓어졌다는 평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개시한 곳은 토스, 카카오페이, 신한은행

이정원기자

Mar 22, 2026 • 1 min read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금융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기존에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마이데이터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장되어, 금융 데이터 활용 영역이 한층 넓어졌음을 의미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청소년을 위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한 기업으로는 토스, 카카오페이, 신한은행, 하나증권 등이 있습니다. 이들 핀테크 기업과 은행, 증권사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서비스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은 청소년 마이데이터 연동을 준비 중이며,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도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참여 기업의 증가로 인해 서비스가 보다 널리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청소년 마이데이터는 2.0 체계에서 중요한 과제로, 만 14세 이상의 청소년들이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자신의 금융정보를 조회하고 전송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금융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계좌 내역, 체크카드, 선불 및 직불 결제 수단 사용 정보 등을 직접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소비 습관과 자금 이동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금융 이해도가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융업계는 이번 서비스를 '고객 생애주기' 전략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형성된 금융 서비스 이용 경험이 성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초기 접점을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인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더 많은 참여 기업이 필요하며, 시스템 고도화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청소년 마이데이터의 확산을 위해 더 많은 참여 기업이 필요하며,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진행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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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