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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클라우드 기술 혁신! 韓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엣지 AI' 협업 기회!

“지금은 모든 인공지능(AI)이 클라우드에서 가동되지만, 앞으로는 클라우드와 개인 PC에서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AI 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 전환의 과정에서 HP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미르 샤(Samir Shah) HP 그레이터

이정원기자

Mar 20, 2026 • 1 min read

"현재는 모든 인공지능(AI)이 클라우드에서 작동하지만, 앞으로는 클라우드와 개인 PC를 동시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AI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HP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P 그레이터 아시아 퍼스널 시스템 카테고리 총괄 부사장인 사미르 샤는 한국의 스타트업이 HP의 '엣지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샤 부사장은 HP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개러지(garage) 2.0'을 위해 방한했습니다.

'개러지 2.0'은 작년 10월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이 두 번째 거점이 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총 5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HP의 내부 워크플로우에서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멘토링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도 제공됩니다.

HP는 '개러지 2.0'이 한국의 AI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스타트업과의 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샤 부사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AI 소프트웨어, 데이터 애널리틱스, 엣지 컴퓨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가 엣지에서 최적화되어 구동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샤 부사장은 또한 실시간 통번역과 같이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한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지연, 외부 서버로 데이터가 전송될 때의 보안 리스크, 그리고 방대한 클라우드 연산으로 인한 전력 소비 등을 엣지 AI의 장점으로 소개했습니다. 그는 "미래의 기술 가치는 하드웨어를 플랫폼으로 삼아 다양한 실제 사용 사례에서 나타날 것"이라며 이를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AI PC 시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으며, 한국이 AI PC 성장을 주도하는 중요한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HP의 1분기 AI PC 출하량은 35%로, 이전 분기에 비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샤 부사장은 "HP는 하드웨어만으로는 더 이상 의미 있는 가치를 제공할 수 없다"며 "하드웨어를 플랫폼으로 삼아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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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