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Culture chevron_right Article

문체부, BTS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발령! 현장점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사상 최초로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를 발령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는 안전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21일 오전 7시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 중구와 종로구에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

이정원기자

Mar 20, 2026 • 1 min read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에서의 재난 위기에 대비해 사상 최초로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를 발령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재난 위기경보는 안전 대응을 위해 21일 오전 7시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 중구와 종로구에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됩니다. 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조치로, 이번 발령은 공연장 재난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사상 처음입니다.

문체부 장관은 컴백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현장과 문체부 상황관리본부를 방문하여 준비 상황과 안전 관리 체계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인파 밀집, 무대 시설 안전, 위기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에는 최대 26만 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어, 주최 측과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최 장관은 경복궁 월대를 방문하여 국가유산청의 지원 사항을 확인하고, 궁궐 근처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광화문 무대 현장에서는 주최측으로부터 공연 진행 개요와 인파 관리, 암표 방지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또한 음향·조명 등 무대 장치 설치 상황을 살펴보며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 예방 체계를 확인했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에 마련된 공연영상 촬영 공간과 문체부 및 상황관리본부를 방문하여 지휘 체계와 협력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공연 당일 문체부는 상황관리본부를 운영하여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관람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암표 거래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하며, 암표를 구매하더라도 현장에서의 본인 확인 등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주최 측의 관리와 팬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ulture #culture #concert #performance #audience #stage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