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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율주행 허브 '화성'에서 문을 열다! 범정부 R&D 프로젝트 실증 시작!

경기도 화성 서부권 일대가 자율주행 실험 무대로 바뀐다. 연구시설을 벗어난 기술이 실제 도로 위에서 구현되며 이동지원부터 순찰까지 생활 전반을 묶은 통합 실증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AI 자율주행 허브'를 개소한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읍,

이정원기자

Mar 19, 2026 • 1 min read

화성 서부지역이 자율주행 기술의 무대로 변모하고 있다. 연구시설을 벗어난 기술이 실제 도로 위에서 테스트되며 이동지원부터 순찰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AI 자율주행 허브'를 세우기로 했다. 남양읍, 새솔동, 송산면, 마도면 일대 46.5㎞ 구간에서 자율주행 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허브는 범정부 연구개발(R&D) 성과를 도시 단위로 연결하는 첫 거점으로, 국토부·산업부·과기정통부·경찰청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결과물이 모이는 곳이다. 기술 검증을 넘어 서비스 운영까지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교통 흐름과 도로 상태, 신호 정보, 객체 인지 데이터 등을 통합해 차량에 제공하며, 차량 단독 판단을 벗어나 사각지대를 줄이고 도로 안전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8대 공공서비스로 구성된 실증에는 교통약자와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과 공유차, 도시환경관리와 도로 인프라 모니터링, 응급환자 이송, 마을버스, 순찰차와 순찰로봇 등이 포함된다.

상반기에는 이동지원 로보셔틀과 수요응답형 교통 등이 먼저 투입되고, 공유차와 환경관리 차량도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도로 인프라 점검과 긴급 대응 체계를 추가하며, 내년에는 등하교 안전을 위한 순찰 서비스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기업들도 자율주행 기반의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자율주행 상용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안전하게 테스트되고, 국토부는 올해를 자율주행 산업이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다.

#auto #artificial intelligence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