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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을 뺏은 갈매기를 살해한 아버지, 그의 운명은?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딸의 감자튀김을 빼앗은 갈매기를 잔혹하게 죽인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동물권 단체들은 처벌이 너무 가볍다며 반발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동물 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형을 확정받았

이정원기자

Mar 19, 2026 • 1 min read

미국 한 놀이공원에서 딸의 감자튀김을 빼앗은 갈매기를 잔인하게 죽인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동물권 단체들은 처벌이 가볍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 A씨는 동물 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은 2024년 7월 노스 와일드우드의 한 놀이공원에서 발생했는데, A씨는 딸이 감자튀김을 먹던 중 갈매기 한 마리가 날아와 뺏어간 것을 붙잡아 잔인하게 죽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이 A씨를 체포하려고 했을 때 그는 저항하며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로 받았습니다. A씨는 재판에서 동물 학대 사실을 인정하고, 약 262일간 복역한 뒤 25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현재 A씨는 약물과 음주 문제를 관리하고 재범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권 단체들은 이러한 처벌이 너무 가볍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918년 철새 조약법에 의해 갈매기를 포함한 철새를 사냥하거나 살해하는 행위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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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