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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동맹국에 압박! 호르무즈 안보 문제, 누가 책임져야 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안보를 둘러싸고 '이용 국가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구상을 꺼내 들며 동맹국을 압박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파병 거부 기류가 확산하자 해협 통제책임 자체를 전가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이정원기자

Mar 18,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 안보 문제를 둘러싸고 동맹국을 압박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파병 거부 기류가 확산하자, 해협 통제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압박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란의 테러 국가를 제거한 후 해협 책임을 이용국가에 맡기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며 "우리의 반응이 없는 일부 동맹이 서둘러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이 해협 안보에서 발을 빼고, 원유 수송에 의존하는 국가들이 공동으로 해상 안전을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의 중요한 통로이며, 이란은 과거에도 해협 봉쇄를 협상 카드로 활용해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동맹의 무임승차'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 주요 국가들이 군사적 관여를 꺼리는 상황에서, 미국의 구상이 실제로 동력을 얻을지는 불투명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다수의 군사작전 불참 의사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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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