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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과연 위험할까? 금지구역에서 기뢰 제거 임무를 맡았다

미국이 걸프 지역에서 운용하던 기뢰 제거 소해함 3척 가운데 2척을 말레이시아로 이동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란의 기뢰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핵심 전력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킨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 해군

이정원기자

Mar 17, 2026 • 1 min read

미국이 걸프 지역에서 운용하던 기뢰 제거 소해함 3척 가운데 2척을 말레이시아로 이동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미 해군은 이동한 함선인 USS 털사와 USS 샌타 바버라가 말레이시아 페낭 항구에 정박 중이며, 미국과 말레이시아 간 군사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동한 함선은 기뢰 대응 장비를 갖춘 신형 모델로, 이번 이동은 이란의 기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이동한 함선 중 하나인 USS 캔버라는 인도 케랄라주 인근 해안에서 활동 중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함선들은 지난해 호르무즈 해협 보호 임무를 위한 연안전투함 파견대에 속했으며, 미군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 위험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함선을 이동시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함선이 장비 개장 작업을 진행 중이거나 다른 선박을 호위하는 임무를 수행 중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시큐리티 모니터의 에단 코넬 수석연구원은 연안전투함의 한계를 강조하며,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작전 수행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번 이동은 미군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이란의 안보 위협에 대한 대비책으로도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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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