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에서는 피지컬 인공지능(AI) 도입이 확대되고 있어, 5세대(5G) 특화망의 구축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소 제조기업까지도 인공지능전환(AX)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5G 특화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2개 기업 4개 시설이 신규로 5G 특화망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1분기에만 10개 이상의 시설이 5G 특화망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G 특화망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하는 전용 5G 네트워크로, 최대 수 천개의 장비가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10ms(0.01초)급 초저지연 통신을 제공합니다. 구축된 장소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2022년에는 26곳에서 2024년에는 82곳으로 증가한 뒤, 지난해에는 100개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8년까지 3년간 최대 255억원을 투자해 산단 내 5G 특화망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5G 특화망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필수적이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도 내달 중 '5G 특화망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장비 수출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