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의 한 연방 교도소에서 드론과 까마귀 모형을 활용한 밀수 시도가 발각되었습니다. 최근 경찰에 체포된 두 여성은 드론을 이용해 교도소 상공으로 까마귀 모형에 숨겨진 마약, 담배, 휴대전화 등을 전달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각각 30대와 40대 여성으로, 이 밀수 작업을 수행한 대가로 약 4만 달러를 약속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수상한 드론 활동을 감지하고 까마귀 모형 속 밀수품을 발견한 뒤, 드론을 조종한 것으로 의심되는 두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이러한 밀수 방식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수법으로, 최근 미국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교도소 밀수 사건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교정 당국은 드론 탐지 레이더와 무선 신호 감지 장비를 도입하고, 전파 방해 장비를 설치하여 드론 밀수를 억제하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