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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도시에서 발견된 '250kg 불발탄', 1만8000명 대피! 현장 속 공포와 긴장

독일 작센의 주도 드레스덴 시내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적군이 떨어뜨린 250kg짜리 불발탄이 발견되면서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드레스덴 소방 당국은 옛 카롤라 다리 인근에서 무게 250kg의 대형 불발 비행 폭탄이 발

이정원기자

Mar 11, 2026 • 1 min read

독일 드레스덴 시내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적군이 떨어뜨린 250kg 불발탄이 발견되어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로 인해 약 1만 8000명의 주민, 관광객 및 통근자가 영향을 받았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피령이 발령되었습니다.

드레스덴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구시가지 상당 부분의 통행이 금지되었으며, 프라우엔키르헤 루터교회, 레지덴츠슐로스 궁전, 젬퍼 오페라 하우스 등 지역 랜드마크가 통제 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폭탄은 엘베강을 가로지르는 카롤라 다리 인근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다리가 무너진 2024년 이후 발견되는 등 계속해서 발견되었습니다.

1945년 영국 항공기의 폭격으로 독일 드레스덴은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이번에 발견된 불발탄 역시 당시에 투하된 것 중 하나입니다. 화재로 약 2만5000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도심의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 건물이 파괴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영국과 독일은 이 폭격 작전에 대해 각각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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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