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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협력하여 20톤의 그린미네랄 회수에 도전한다!

그린미네랄이 포스코와 리튬 회수 실증(파일럿) 사업을 본격화한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핵심 광물의 재자원화를 위한 국내 기술 수준을 검증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그린미네랄은 이달 말부터 포스코와 함께 리튬 함유 폐액(부산물)을 기반으로 한 리튬

이정원기자

Mar 04, 2026 • 1 min read

그린미네랄은 포스코와 함께 리튬 회수 실증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는 국내 기술 수준을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리튬을 재자원화하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리튬 함유 폐액을 이용하여 파일럿 양산을 통해 총 20톤의 리튬을 회수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은 환경부의 순환경제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후 진행되는 첫 번째 검증 단계이다. 이전에는 리튬 함유 폐액이 '폐기물'로 분류되어 법적인 제약이 있었지만, 이제 규제 특례로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아 양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미네랄은 광양 지역의 리튬 관련 기업들과도 협력하여 원료 획득을 강화하고, 친환경적인 재활용 공정을 적용하여 회수율을 높이고 순도를 높였다.

그린미네랄 대표는 “회수율을 70%에서 90%로 높이고, 회수된 리튬의 순도를 99.5%로 끌어올렸다”며 “올해 양산 체계를 구축하여 실제 100톤 규모 대량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현재 리튬의 95%를 중국과 칠레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이러한 실증 사업을 통해 국내 리튬 생산 기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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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