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상완 교수팀이 개발한 새로운 기술을 통해 인간 뇌의 학습 원리를 딥러닝에 적용했다고 1일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예측 부호화' 정보처리 방식을 모델링한 것으로, 인간 뇌가 예측과 결과의 오차를 줄이는 방식을 딥러닝에 적용했습니다.
이 새로운 접근 방식은 '메타 예측'을 통해 AI가 예측 오차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도록 하여, 깊은 신경망에서도 안정적인 학습을 가능케 했습니다. 30가지 실험 중 29개에서 역전파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기존의 역전파 방식과는 달리 분산적으로 학습하여 큰 AI 모델을 효과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기술은 뉴로모픽 컴퓨팅, 로봇 AI, 엣지 AI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상완 교수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이 뇌의 학습 원리를 효과적으로 모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ICLR 2026에 채택되어 1월 26일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었으며, 다양한 연구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