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회동한 후, 지방선거에서의 어려움을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진 의원들은 최고중진회의 부활과 지방선거 대응 강화를 요구했으며, 장 대표는 이에 동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의 지지율 하락 문제도 논의되었는데, 이에 대해 중진 의원들은 당의 무기력함이나 혼란을 돌파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인식을 함께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기징역 판결 후에는 '절윤'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분열 해소, 단합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었습니다.
당내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은 윤석열과의 절연을 통해 국민들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발언을 철회하는 것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윤상현 의원은 분열을 막고 용서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진들 사이에서는 노선 변화를 토론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노선 변화라는 용어는 회의에서 언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