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30년까지 브라질,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사우스 지역 매출을 현재의 2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브라질, 인도, 사우디 합산 매출이 6조2000억원으로, 2023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LG전자 전체 매출 성장률보다 2배 높은 수치입니다.
LG전자는 글로벌 사우스 매출을 늘리기 위해 지역 특화 및 현지화 전략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신흥시장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경기침체와 수요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라질, 인도, 사우디를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활용하고 동시에 선진 시장에 편중된 지역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브라질에서는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며, 인도에서는 현지 고객 취향과 구매력을 고려한 인도 전용 가전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에서는 현지 사업 인프라 현지화와 지역 특화 기술 개발을 통해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들 지역에서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며, 이윤 추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헌신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