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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풀가동 중에도 온실가스 배출량 1% 증가…탄소중립 도전 계속 중

지난해 삼성전자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이 1%에 그쳤다. 반도체 생산라인 풀 가동에도 탄소 감축 전략이 실효를 거뒀다는 평가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1827만톤(연결기준)으로, 2024년 1807만톤 대비 약 1% 증가했다. 정부로부터 부

이정원기자

Feb 19, 2026 • 1 min read

지난해 삼성전자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이 1%에 그쳤습니다. 이는 반도체 생산라인의 풀 가동에도 불구하고 탄소 감축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1827만톤으로, 2024년의 1807만톤 대비 약 1% 증가했습니다. 이는 정부로부터 부여받은 무상할당배출권(1926만톤) 한도 내 관리에 성공한 결과입니다.

기존 추세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뚜렷하게 줄었으며, 삼성전자는 2024년의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ESG 투자 관점에서 탄소 배출 효율을 개선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삼성전자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고효율 처리시설(RCS)을 도입하고, 친환경 가스를 적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평택 팹에서는 폐열 회수 전용 냉동 시스템과 자동 제어 로직을 도입해 연간 약 331억원 규모의 난방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이를 통해 탄소 감축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이룩하는 구조를 확인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7년까지 DX부문 글로벌 전 사업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DS부문에서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하고 이를 재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할 계획입니다. 전자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노력이 중장기 ESG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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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