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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폭증에 상호금융 '긴급 조치' 발동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상호금융권이 가계대출 영업을 축소하기로 했다. 상호금융권의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빠르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선제적 관리에 나선 조치다. 새마을금고는 설 연휴 이후인 19일부터 한시적으로 대출모집인을 통한 가계대출 영업을 중단한다. 창구에서 취급하던 중

이정원기자

Feb 15, 2026 • 1 min read

상호금융권은 가계대출 확대 속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가계대출 영업 축소에 나섰다. 새마을금고는 설 연휴 이후인 19일부터 가계대출 영업을 일시 중단하고, 신협중앙회도 오는 23일부터 6월까지 대출모집인을 통한 영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로써 상호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달 2조3000억원 늘어 전월보다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높아져 금융당국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당국은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을 집중 관리하며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가세에 경각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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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