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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이 뜬다! 원자재 슈퍼사이클의 시작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차기 연준의장 지명을 계기로 급락했던 국제 귀금속 시세가 반등 조짐을 보이지만, 이제는 금·은보다 비철금속에 주목해야 할 때란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슈퍼 사이

이정원기자

Feb 15, 2026 • 1 min read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차기 연준의장 지명으로 급락했던 국제 귀금속 시세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금·은보다는 비철금속에 주목해야 할 때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슈퍼 사이클의 서막, 시작된 원자재 내 순환매' 보고서를 통해 워시의 차기 연준의장 지명과 관련한 시장의 우려를 다소 과도하다고 판단하며 이미 국제 금 시세는 조정 이후 반등을 시도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급락한 후 회복세를 보이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스당 5000달러를 복구하고 11일에는 온스당 5098.5달러까지 올랐지만,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2.9% 내린 등 혼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귀금속 가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비철금속'에 주목해야 한다고 최 연구원은 강조했다. 이론적으로 원자재는 유동성이 발생할 시 '귀금속→비철금속→에너지→농산물' 순으로 상승한다고 설명했으며, 중국 부동산 경기의 영향으로 수요가 취약해도 아연 가격이 반등 중인 것은 유동성 유입의 증거라고 지적했다.

또한, 2차전지향 수요로 인해 리튬 버블이 발생했을 때와 같이 휴머노이드향 구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귀금속이 이미 조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비철금속으로의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했고, 이에 따라 비철금속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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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