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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딸과 6개월 막내딸을 둔 91세 남성, 52살 연하 아내와의 특별한 이야기

프랑스에서 90대 남성이 늦둥이 딸을 얻은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13일(현지시간) 91세 남성 피에르 사블레가 39세 아내 아이샤와 함께 생후 6개월 된 딸 루이자 마리아를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리아는 사블레

이정원기자

Feb 15, 2026 • 1 min read

프랑스에서 90대 남성이 늦둥이 딸을 얻은 사연이 화제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13일(현지시간) 91세 남성 피에르 사블레가 39세 아내 아이샤와 함께 생후 6개월 된 딸 루이자 마리아를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리아는 사블레의 일곱 번째 자녀로, 그의 첫째 딸은 60세이다. 사블레는 고령임에도 체력이 좋아 스포츠 실력으로 유명하다. 그는 79세에 뉴욕 마라톤을 완주한 뒤 파리, 로마, 로스앤젤레스 마라톤까지 완주하고 최근에는 트레일 러닝에 열중하고 있다.

두 사람은 4년 전 스키장에서 만났고 연인이 되어 2023년 결혼했다. 아이샤는 결혼보다 출산이 더 어려웠다며 아버지도 확신이 없었지만 결혼 후 의문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는 우리 결합의 자연스러운 결과였고 빨리 생겨 정말 운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 가족의 사연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샤는 아빠의 나이 때문에 딸을 걱정하는 시선을 이해하면서도 “돈 때문에 51세 남자와 아이를 낳았다는 말은 상처”라며 토로했다. 그는 “친구가 후회를 안고 살 수 없다고 말해줬고, 모든 일이 순식간에 일어났다”고 전했다.

사블레는 “사랑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며 “문제 될 건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 의사 지미 모하메드는 최근 RTL 방송에서 “남성은 이론적으로 평생 아이를 가질 수 있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이 생식 능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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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