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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속도 확인! 정부 "내수 개선과 수출 호조로 모멘텀 이어간다"

정부가 소비 개선과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로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취약부문 중심 고용 애로와 건설투자 회복 속도, 미국 관세 부과 영향 등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밝혔다. 13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에 따르면

이정원기자

Feb 13, 2026 • 1 min read

정부는 최근 소비 증가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로 경기 회복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취약한 부문에서의 고용 문제와 건설투자의 속도, 그리고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에 따르면, 1월 수출은 반도체 호조 등으로 전년대비 3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평균 수출액은 28억달러로 14.0% 증가했습니다.

내수 지표 또한 일부 개선을 보였습니다. 카드 국내 승인액은 4분기 4.3% 증가에 이어 1월에는 4.7% 증가했고, 건설과 관련된 시멘트 출하량도 1월에는 6.7% 증가했습니다. 또한 자본재 수입은 1월에 27.5% 증가하여 설비투자 회복에 기여했습니다.

산업 생산도 전월대비 1.5% 증가했는데, 반도체(2.9%), 의약품(10.2%), 금속가공(6.6%) 산업이 주도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1.1% 상승하며, 건설업 생산은 12.1%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설비투자는 3.6% 감소했습니다.

고용 측면에서는 둔화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1월 취업자는 전년대비 10만8000명 증가한 2798만6000명으로, 증가 폭이 축소되었고, 실업자는 12만8000명 증가하여 총 121만1000명이었습니다. 실업률도 4.1%로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물가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는데,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2.0% 상승했습니다. 이는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폭이 축소된 영향이었습니다. 정부는 경기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거시정책과 소비, 투자, 수출 부문의 활성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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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