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퓨리 창업주 발 바빌로프 회장은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급락에 대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저가에서 매수할 기회"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빌로프 회장은 메신저 왓츠앱을 통해 이같은 견해를 전달했으며, 가격이 낮아지면 일정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트비아 출신인 바빌로프 회장은 15년 전 가상자산 시장에 진입하여 초기 개척자로 활동했고, 채굴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회사를 성장시켰습니다. 최근에는 AI용 데이터센터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가상자산 시장 조정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0월 이후 사상 최고가 대비 50% 이상 하락했습니다.
바빌로프 회장은 비트코인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일부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일부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AI 등 다양한 분야로 분산 투자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그는 이번 가상자산 시장의 조정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