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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교수가 전망한 미래! 2038년, HBF가 HBM을 능가할 수 있을까?

'HBM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정호 KAIST 교수가 '고대역폭플래시(HBF)' 시대를 예고했다. 낸드 플래시를 수직 적층한 HBF를 인공지능(AI) 발전에 대응할 차세대 메모리로 지목하며, 상용화 10년 후 HBM 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김정호 KAIS

이정원기자

Feb 03, 2026 • 1 min read

김정호 KAIST 교수가 '고대역폭플래시(HBF)' 시대를 예고했다.

'HBM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 교수는 HBF를 인공지능(AI) 발전에 필수적인 차세대 메모리로 소개했습니다. HBF는 낸드 플래시를 수직으로 쌓아 대역폭과 용량을 키운 메모리로, 현재 사용 중인 HBM보다 용량이 더 크고 AI 발전 속도에 더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AI는 최근 거대언어모델(LLM)에서 멀티모달로 발전하고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이에 HBF가 AI 연산 병목을 해소하고 AI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상용화 전 단계로, 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협력하여 2027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삼성전자도 독자적으로 개발 중입니다. 김 교수는 HBF가 AI 연산에 필수적이라며, HBF가 HBM 시장을 넘어 AI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HBF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HBM 제조사가 선두 주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HBF 제조 공정이 HBM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김 교수는 한국 메모리 제조사가 AI 메모리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하며, 메모리 중심 AI 시대의 도래를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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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