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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1분기 메모리 가격 폭등...삼성·하이닉스 '빛나는 실적'!

2026년 1분기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제품 가격의 상승 폭이 기존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측됐다. 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분기 범용 디램 계약가격이 직전 분기 대비 90~9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전망치 55~60%에서 최대 40% 상향

이정원기자

Feb 03, 2026 • 1 min read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제품의 가격이 2026년 1분기에 기존 전망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디램의 계약가격은 직전 분기 대비 90~9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이전 예상치보다 최대 40% 상향 조정된 수치이다. 이러한 상승은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제조사의 가격 결정으로 이어졌다.

낸드플래시 계약가격도 55~6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예상치를 상향 조정한 결과이다. PC D램 가격은 분기 대비 10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어 분기 상승 폭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엔터프라이즈 SSD 가격도 53~58%로 급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북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인한 것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해 PC D램 공급 부족으로 PC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업체들이 재고 감소를 경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러한 메모리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해부터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공급 조절을 해왔고, 올해 1분기에도 가격을 인상했다.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공급 가격을 최대 100% 인상했으며, D램 가격도 최대 70%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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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