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해양동물 사진작가가 드문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야생 해양동물 사진작가 조디 로우는 포트 맥쿼리 해안에서 큰머리돌고래와 점박이돌고래를 같은 날 만나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큰머리돌고래는 한랭 해역부터 온대 해역까지 서식하는데,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쉽게 볼 수 없는 종입니다. 이 돌고래는 최대 600m 수심에 서식하며, 특이한 흰색 흉터로 유명합니다.
로우는 평소보다 깊은 바다로 나가 촬영에 성공했으며, 큰머리돌고래의 크기, 생김새,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같은 날 점박이돌고래도 발견했는데, 이 돌고래는 비교적 작고 몸에 흰색, 검은색 반점이 특징입니다.
맥쿼리 대학교 야생동물 과학자 바네사 피로타는 이 사진이 과학적인 가치가 크다며, 해당 종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