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Business chevron_right Article

두바이에 빛나는 '황금 거리' 조성 프로젝트 발표!

아랍에미리트(UAE)가 두바이에 금을 사용한 '황금의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29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두바이 미디어 사무국은 지난 27일 '두바이 황금 지구'(Dubai Gold District) 계획을 발표했다. 개장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정원기자

Feb 01, 2026 • 1 min read

아랍에미리트(UAE)가 두바이에 황금으로 만들어진 '황금의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29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두바이 미디어 사무국은 지난 27일 '두바이 황금 지구'(Dubai Gold District) 계획을 발표했다.

개장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랍 최대 금 시장 '골드수크'를 황금 지구로 재단장할 예정이다.

두바이는 거대한 양의 금과 보석이 거래되어 '황금의 도시'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UAE는 2024~2025년에 534억1000만 달러어치의 금을 수출하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실물 금 거래가 이뤄지는 국가로 기록되었다.

두바이는 금과 보석의 세계적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황금 지구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 지구에는 금, 보석, 향수, 화장품 등의 소매점이 1000개 이상 입점할 예정이다.

해당 지구에는 금으로 만든 랜드마크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당국은 '금을 사용해 건설'(constructed using gold)할 예정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실제로 금이 어떻게 사용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두바이 경제관광부(DET) 산하 두바이 축제 및 소매 진흥청(DFRE)의 아흐메드 알 카자 최고경영자(CEO)는 “금은 두바이의 문화와 상업 구조에 깊이 뿌리내려 있으며 우리의 유산, 번영, 그리고 불굴의 기업가 정신을 상징한다”며 “이 랜드마크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유산을 기리고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으로 형성된 새로운 시대로 가치를 재해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business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