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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 450만 건 이상…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따릉이 회원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지난 27일 유선으로 전달받았다고

이정원기자

Jan 30, 2026 • 1 min read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 건 이상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이를 해킹으로 의심하고 유출자와 경로를 추적 중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설공단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회원 정보 유출 의심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유출 건수는 450만 건으로 파악되었지만 더 늘어날 수 있다. 따릉이 회원정보에는 아이디, 휴대전화 번호와 선택적으로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성별, 체중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름과 주소는 수집되지 않는다. 유출된 정보는 2024년 4월쯤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설공단은 관련 법령에 따라 신고를 완료했고, 현재는 경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며 2차 피해 여부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와 함께 유출사고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총괄하는 비상 대응센터를 가동하고, 따릉이 앱 및 홈페이지의 시스템 보안을 강화하는 등 추가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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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