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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폭등! 함평 황금박쥐상 가치도 386억으로 급등!

한 때 혈세 낭비의 아이콘이었던 전남 함평의 황금 조형물 '황금박쥐상'이 계속된 금값 상승으로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함평군·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6일 기준 국내 순금 1돈(3.75G) 가격은 103만 4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처음으로 1

이정원기자

Jan 28, 2026 • 1 min read

한 때 공공 자금 낭비로 비난받았던 전남 함평의 황금 조형물 '황금박쥐상'이 현재 금값 상승으로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 함평군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순금 1돈(3.75G)의 가격은 26일 기준 103만 4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21일에 처음으로 100만원을 돌파한 뒤, 닷새 만에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금 시세 상승으로 국내 금값도 상승하고 있으며, 안전자산 수요 증가와 국제 금 시세 상승으로 인해 금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및 전기차 수요 증가로 은 시세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금·은 시세 상승에 따라 2008년에 제작된 황금박쥐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조형물은 가로 1.5m, 높이 2.1m 크기로, 순금으로 만든 6마리의 황금박쥐가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는 형상화된 조형물이다. 황금박쥐상에는 순금 162kg, 은 281kg이 사용되었으며, 현재 금 가격을 고려하면 순금 가치만 386억 7000원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황금박쥐상을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함평 추억공작소 1층 특별전시관에서 상설 전시되고 있으며, 지난해 함평 나비축제 방문객 22만 4098명 중 16만 3377명이 전시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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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