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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받아 뷰티업계 ESG 마케팅 촉진

뷰티 업계의 공병 수거 캠페인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다. 공병 반납과 리워드 연계 방식이 환경 보호는 물론 이용자 재방문을 유도하는 전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러쉬코리아는 공병 회수 제도를 통해 매년 약 20% 내외의 공병 회수율을 꾸

이정원기자

Jan 28, 2026 • 1 min read

뷰티 업계에서의 공병 수거 캠페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재방문을 유도하는 전략으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쉬코리아는 매년 약 20% 내외의 공병 회수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병 5개 반납 시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1개를 증정하거나 공병 1개당 1000원을 적립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약 38만개의 공병을 회수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계열 브랜드는 공병 10개 이상 반납 시 뷰티포인트 5000포인트를 지급하며, 이후 추가로 1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앞에서 무료 수거도 가능하며, 누적수거량은 약 2722톤입니다.

닥터지도는 플라스틱 공병을 재활용하기 위해 테라사이클과 협력하며, 3년간 약 582건의 택배와 472.8kg의 공병을 수거해 약 1070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습니다. 로레알 럭스 사업부도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운영 중이며, 백화점 매장에서 공병 반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업계는 이러한 공병 수거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확대하는 장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병 반납을 '혜택을 얻는 루틴'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으며, 제품 교환, 포인트 지급, 샘플 증정 등의 보상이 결합되어 확산될 전망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공병 수거는 친환경 메시지와 함께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재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접점”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 브랜드 충성도와 매출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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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