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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작년 결제액 66조에 불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성장 둔화 현실화 되나?

쿠팡의 지난해 결제추정액이 66조원을 넘으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성장세는 이전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지난해 11월 말 공개된 이후 불매와 탈퇴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이용자 증가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시간 앱·결제 분석

이정원기자

Jan 27, 2026 • 1 min read

쿠팡은 지난해 결제액이 66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이전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공개된 후 불매운동과 탈퇴 움직임이 확산되며 이용자 증가세가 둔화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발표된 실시간 앱·결제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쿠팡의 2025년 결제액은 66조2109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12.7% 증가한 수치이다. 결제액은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실제 매출과는 다를 수 있지만 추이를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쿠팡이츠는 전년 대비 58% 증가한 11조3629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연간 결제액 증가율은 2024년의 16.7%에서 약 4%포인트 감소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후 증가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용자 지표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지난달 쿠팡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는 전달 대비 0.3% 감소했지만, 네이버플러스는 1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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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