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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도입, 에너지 위기 극복! 신규 원전 최종 확정

이재명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최종 확정하며 수년간 이어져 온 원전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전기차 확산으로 폭증하는 전력 수요 대응으로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양축으로 한 전력 체계가 낙점됐다. 정부가 원전 정책 방향을 공식화하면서 에너

이정원기자

Jan 26, 2026 • 1 min read

이재명 정부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확정하며 원전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와 원전이 결합된 전력 체계가 채택되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신규 대형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정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AI 산업과 첨단 제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 이러한 결정이 이뤄졌다. 김 장관은 한국이 에너지 섬나라이면서 전력 운영에 태양광만으로 의존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강조했다.

기후부는 사회적 합의를 위해 신규 원전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조사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조사 결과, 재생에너지와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았고, 신규 원전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김 장관은 석탄과 LNG 발전 비중을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중심으로 한 전력 운영이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해 ESS와 양수발전 확대를 추진하고, 원전의 경직성 문제는 탄력운전 도입 등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신규 대형원전은 2037~203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며, SMR은 2035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12차 전기본은 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보급으로 인한 전기화 수요를 고려하여 2039~2040년에 준공될 신규 대형원전 및 SMR 추가 건설 방향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안에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에너지 믹스와 분산형 전력망 구축 계획도 반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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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