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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품 브랜드 구찌와 샤넬이 4만원짜리 화장품으로 판매? 짝퉁 논란 불거져!

중국에서 일반 화장품을 유명 럭셔리 브랜드 제품으로 둔갑시켜 인터넷을 통해 판매해 온 대규모 위조품 제조·유통 실태가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중국 신경보는 광둥성 산터우시 허핑진 일대에서 벌어진 가짜 화장품 거래 현장을 보도했다. 취재 결과 원료를 들여오는 단계부터 제품을 만드는 작업, 물류업체를 통한 배송과 온라인 판매까지 각각 역할을 나눠 움직이는

이정원기자

Sep 08, 2026 • 1 min read

중국에서 대규모로 화장품을 위조하여 판매하는 불법 유통 사례가 발견되었다. 중국 신경보는 광둥성 산터우시 허핑진 지역에서 가짜 화장품 거래 현장을 취재했다. 이들은 원료 조달부터 제품 제조, 물류 및 온라인 판매까지 역할을 나눠가며 조직적으로 활동했다.

한 매체가 온라인에서 확보한 6종의 화장품을 조사한 결과, 모두 모조품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제품은 외관상 정품과 유사하게 포장되어 있었지만, 분석 결과 가짜임이 밝혀졌다. 제조업자들은 여러 가정집에 작업장을 설치하여 해외 브랜드 로고와 패키지를 입혀 정품인 것처럼 속이고, 이를 고가로 판매하여 상당한 이익을 챙겼다.

소비자들은 이런 위조 제품을 할인품이나 면세품으로 착각할 수 있으며, 실제로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등의 피해 사례도 발생했다. 판매업자들은 수사기관 추적을 피하기 위해 매번 새로운 온라인 판매 계정을 만들며, 생산시설 주변을 감시하는 체계를 가동했다.

현지 매체는 경찰의 수사 여부와 지역 관계자, 택배업체의 관여 여부 등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 결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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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