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초청을 받아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유럽 진출 기반을 다진다.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하는 이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양국 간 산업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국빈 만찬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은 K-콘텐츠와 인공지능(AI)·우주·원자력·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조하며, 프랑스가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산업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이다.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자유 통항 구상에 대한 한국의 참여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또한 이 대통령은 한·프랑스 양국의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협력을 모색하여 외교적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프랑스에서 영화와 영상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양국의 문화·콘텐츠 협력을 넓혀갈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