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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행동! 경기장에 난입한 학부모, 9세 아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미국에서 유소년 미식축구 경기를 지켜보던 40대 학부모가 경기장에 들어가 상대팀 소년 선수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29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는 이 같은 사건이 지난달 22일 위스콘신주 라신에 위치한 케이스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어린이 미식축구 경기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라신 유스 이글스와 밀워키 콜츠가 맞붙었다.

이정원기자

Sep 01, 2026 • 1 min read

미국에서 어린이 미식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40대 학부모가 상대팀 소년 선수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2일 위스콘신주 라신에 위치한 케이스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것으로, 경기에는 라신 유스 이글스와 밀워키 콜츠가 참여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경기 중 한 어린 선수가 엔드존을 향해 뛰어가는 도중, 관중석에서 한 남성이 필드로 들어와 선수를 걸어넘어뜨리는 모습이 촬영된 영상에 담겼습니다. 이후 해당 공격은 득점으로 이어졌지만, 심판진은 충돌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판단해 경기를 일찍 종료시키기도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밀워키에 거주하는 41세 테런스 라이언 브래드쇼로 확인됐습니다. 브래드쇼는 밀워키 콜츠 소속 선수의 아버지로, 자신의 아들이 다칠까봐 걱정돼 경기를 중단시키기 위해 행동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그의 행동을 경기 진행을 방해한 혐의로 처벌하며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다행히 해당 9세 선수는 실제로 다친 부분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브래드쇼는 이후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사과하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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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