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올해 상반기 5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여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여신은 정책금융과 보증부 대출이 증가한 반면 수신은 줄었습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58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반기 말 여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5조6373억원이었고, 전체 여신 중 보증부 대출 비중은 29.0%에서 39.5%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수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27조757억원이었습니다.
비이자손익은 35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자산관리 서비스 '목돈 굴리기'의 누적 연계 판매액은 전년 대비 약 12조원 증가한 29조원이었습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되어 연체율은 1.05%,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91%로 낮아졌으며, 대손충당금적립률은 315.59%, BIS 총자본비율은 16.64%를 기록했습니다.
고객 수는 1566만명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8월 중순에는 16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토스뱅크는 하반기에는 펀드 판매를 확대하고 자산관리 상품군을 다양화할 예정이며, 개인사업자 대상 맞춤형 뱅킹 시스템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책임 있는 포용금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