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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남성, 비행기 훔쳐 원전 코앞까지 날아가다! 전투기 2대 긴급 출격

헝가리에서 한 남성이 경비행기를 훔쳐 원자력발전소 주변의 항공 제한구역으로 들어갔다가 공군 전투기가 긴급 출동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30일(현지시간) 로물루스 루신-센디 헝가리 국방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오전 남부 팍스 원전 주변에서 항공기 한 대가 통제 구역에 들어온 사실을 알렸다. 이에 헝가리 공군이 즉각 대응에 나섰다. 현지 매체 HV

이정원기자

Aug 31, 2026 • 1 min read

헝가리에서 한 남성이 경비행기를 훔쳐 원자력발전소 주변의 항공 제한구역으로 들어가 경찰과 공군의 대응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0일(현지시간) 로물루스 루신-센디 헝가리 국방부 장관은 전날 오전 남부 팍스 원전 주변에서 항공기 한 대가 통제 구역에 들어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헝가리 공군이 즉각 대응하여 그리펜 전투기 2대를 급파했습니다.

세스나 172 기종의 경비행기는 원전 방향으로 접근했으며, 공군은 상황을 파악한 후 급행조치로 전투기를 보내 해결했습니다. 이후 경비행기는 원전에서 약 7㎞ 떨어진 마을에 비상 착륙했으며, 남성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항공기를 운전한 24세 남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남성은 비상 착륙 후 도로에서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음주 여부와 추가적인 약물 복용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남성은 칼로차 공항에서 세스나 172를 무단으로 탈취한 후 이륙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현재는 경찰이 외부 세력 개입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다행히 이 사건으로 인해 원전의 시설이나 전력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law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