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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1일 1배송' 룰 깨고 도전하는 '2회전 배송' 실험!

CJ대한통운이 '오전 분류·오후 배송' 단일 회전 구조에서 벗어나 하루 두 번 배송하는 '2회전 배송' 체계를 시범 운영한다. 물류 흐름을 조정해 잔류 물량을 최소화하고, 쿠팡을 비롯한 유통업계 속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히든카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오

이정원기자

Jan 24, 2026 • 1 min read

CJ대한통운이 '오전 분류·오후 배송' 체계를 벗어나 하루 두 번 배송하는 '2회전 배송'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이 체계는 물류 흐름을 최적화하고 유통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대전과 곤지암 허브 터미널을 대상으로 간선 차량 출발 시간을 조정해 오후 시간대에도 서브 터미널을 가동하는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기존의 택배 서브 터미널은 오전에만 분류 작업을 하고, 이후 터미널이 비어있는 상황이었다.

이제는 배송 기사들이 오전에 1차 배송을 완료한 후 다시 터미널로 돌아와 해당 시간대에 도착한 물량을 저녁 시간대 고객에게 전달하는 '2회전 배송'을 시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물량 폭증이나 긴급 상황에서 불규칙하게 이루어졌던 2회전 배송을 정례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범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도입 방안을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물류 흐름 재조정 과정에서 추가 운행 비용은 회사가 부담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이를 통해 배송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물량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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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