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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매체, 트럼프 막내아들 암살 위협 방송…"배런, 어디서 죽일까"

이란 국영 방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를 위협하는 영상을 방영해 미국 비밀경호국(USSS)이 조사에 착수했다. 24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 공화국 방송(IRIB)은 지난 주말 약 3분 분량의 영상을 송출했다. IRIB는 방송사 대표를 이란 최고 지도자가 직접 임명하는 이란의 대표적인 강경파 국영 방송이다

이정원기자

Aug 26, 2026 • 1 min read

이란 국영 방송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인 배런 트럼프를 위협하는 영상을 방영하여 미국 비밀경호국(USSS)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 공화국 방송(IRIB)은 지난 주말 약 3분 분량의 영상을 송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배런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자주 방문하는 장소들이 그래픽으로 보여지며, 1000만 달러의 보상금이 약속된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이란의 강경파 매체들은 지난 2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등이 암살된 후, 트럼프 대통령 일가를 겨냥한 보복적인 선전전을 이어왔습니다. 미국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해당 영상을 인지하고 경호 대상자에 대한 모든 위협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작전 보안상 상세한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연방 법집행 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비밀경호국은 이 정보를 기반으로 트럼프 일가의 경호 수준을 계속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암살 위협에 대해 경계를 표명한 바 있으며, 미국 정부는 계속해서 이란 정권의 보복 가능성을 경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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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