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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 나는 이유는? 미국 오픈에서 화제를 모은 '불고기 김밥'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 US오픈에서 한 줄 가격이 28달러(약 3만7400원)에 이르는 한국식 불고기 김밥이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일대에서 한국식 김밥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

이정원기자

Aug 26, 2026 • 1 min read

한국식 불고기 김밥이 뉴욕에서 열리는 US오픈 테니스 대회 현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줄 가격이 28달러(약 3만7400원)인 이 김밥은 현지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일대에서 한국식 김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아서 애시 스타디움 인근에는 대형 팬존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김밥은 뉴욕 외식업계에서 활동하는 사이먼 김 그레셔스 호스피탈리티 대표와 박은조 셰프가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사이먼 김은 한국식 바비큐와 미국식 스테이크 문화를 결합한 레스토랑 '꽃(COTE)'과 치킨 브랜드 '꼬꼬닭(COQODAQ)'을 성공시킨 사업가로, 한국에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출연으로도 유명합니다.

미국 음식 전문지 본아페티도 대회를 앞두고 이 김밥을 소개했습니다. 사이먼 김은 어릴 적 운동회에서 어머니가 만들어 준 김밥을 추억하며 이번 메뉴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매점은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 새롭게 마련되었으며, 사이먼 김의 브랜드 '꼬꼬닭'과 테이크아웃 매장 'CQDQ'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이먼 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공개했습니다. 대회를 위해 새로운 음식을 선보여야 한다며, 어릴 적 즐겨 먹었던 김밥을 떠올렸고, 이후 박은조 셰프에게 직접 연락해 메뉴 개발을 의뢰했습니다. 박 셰프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뉴욕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퍼세'와 2스타 레스토랑 '모모푸쿠 코'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US오픈 현장에서는 '꼬꼬닭'이 별도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100달러(약 13만8300원)짜리 고급 치킨너깃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oftware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