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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최저 지지율에 경악한 李대통령, 與는 '결집'으로 도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6주 연속 하락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당대회에서 격화된 계파 갈등으로 지지층 일부가 이탈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당내 주요 인사들과 잇달아 회동하는 등 국정 동력 회복 확보에 안간힘이다. 여당 지도부도 이에 맞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다.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여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을 진

이정원기자

Aug 24, 2026 • 1 min read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6주 연속 하락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당대회에서 치열한 계파 갈등이 벌어지면서 일부 지지층이 이탈하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은 국정 동력 회복을 위해 당내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당 지도부도 지지층 결집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5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여당 신임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이 대통령은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정과제 추진을 뒷받침하는 입법에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만찬에는 친청계 최고위원들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친명계와 친청계의 갈등을 해소하고 당·청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집권 2년 차에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계파 갈등으로 인해 지지층의 피로감을 느끼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청와대는 직접 개입할 수 없어 계파 갈등에 대응하기 어려웠습니다. 지지율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는 계파 갈등과 진보 스피커의 발언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0.2%로, 부정 평가는 56.9%입니다. 특히 진보층에서는 긍정 응답이 55.3%로 나타났습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을 위해 당내 갈등 봉합과 국정 성과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당 지도부는 최근 대법관 서면 제청 논란을 통해 핵심 지지층 결집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 대통령과의 협의 없는 일방적인 조치에 반발하며 대법관 추천 위원회를 약화시키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등, 지지층을 달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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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