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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보험사, 본업 경쟁력과 투자 역량의 엇갈린 성적표!

올해 상반기 대형 보험사들의 성적표가 엇갈렸다. 본업인 보험과 투자 부문 성과가 회사별로 갈리면서 손익 구조 차이가 뚜렷해진 모습이다. 20일 전자신문이 대형 보험사 8곳(생명보험 3개사·손해보험 5개사)의 상반기 별도 기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취합한 결과 한화생명·삼성화재·DB손해보험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원기자

Aug 20, 2026 • 1 min read

올해 상반기, 대형 보험사들의 성과가 엇갈렸습니다. 본업인 보험과 투자 부문 성과가 회사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손익 구조 차이가 뚜렷해졌습니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한화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은 보험과 투자 부문 모두 전년 대비 개선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한화생명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각각 62.1%, 2104.0% 증가했고, 삼성화재와 DB손보도 양 부문에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교보생명과 KB손해보험은 두 부문에서 모두 실적이 감소했습니다. 교보생명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각각 10.3%, 18.7% 감소하며, KB손보는 12.1%, 3.4% 축소되었습니다.

삼성생명과 메리츠화재는 한 부문 성과로 다른 부문의 부진을 상쇄했습니다. 현대해상은 보험 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보험사들의 자산운용 여건에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손해율·사업비 계리가정 가이드라인의 적용으로 보험손익에 변수가 발생했으며, 이는 회사별 손익 변동성을 높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손익에 변동이 있는 상황”이라며 “장기적인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보험손익 관리가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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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