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구글, 메타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이 AI와 XR을 디스플레이 혁신의 중심으로 선언했습니다. 새로운 기술 경쟁은 단순 화질 경쟁을 넘어 AI와 디스플레이 기술이 융합되며 일상적인 착용 가능한 XR 기기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 중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인 조성찬 부사장은 'IMID 2026' 행사에서 AI 시대에 디스플레이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디자인, 저전력, 사용자 맥락 인지를 향상시키는 세 가지 주요 축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사물과 접목된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AR 및 VR을 위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무편광판 기술을 통해 전력 소모를 줄이고 사용자 맥락을 인지하는 기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메타는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AI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AR 하드웨어, 범용 OS 플랫폼, 멀티모달 AI 비서 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레티나급 해상도와 초저전력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디스플레이 무어의 법칙'을 통해 화소 수를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LCD와 OLED를 활용한 고해상도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을 통해 XR 기기가 더욱 가벼워지고 사용자 경험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